반응형 루나테라1 가상화폐 루나, 테라 폭락사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검찰 수사 피해 '가상화폐 천국' 세르비아행 2022년 5월, 개발자 권도형과 신현성이 설립한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테라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자매 코인 루나가 대폭락하고 어느덧 7개월이 흘렀습니다.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동유럽 세르비아에 주소지 등록까지 마쳤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미국 달러화와 일대일로 가치가 연동돼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평가받던 루나는 한때 시가총액 기준 세계 10위권 안에 들며 안전성을 인정받은 코인이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갑자기 대규모 매도가 이어지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이 50조원대 피해를 입게 되었고 '달의 몰락'이라고 불리우며 가격이 99.99% 폭락했습니다. 권도형 대표는 검찰 수사망을 피해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동유럽 세르비아로 이동.. 2022.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